아파트론 무설정 아파트론(무담보 아파트론) 개념과 낮은 금리로 받기위한 방법 알아보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6-29 17:58 조회 11,393 댓글 0본문
(무담보)무설정 아파트론이란
신용대출과 담보대출의 두가지 요소를 합쳐서 나온게 담보여력만 확인되면 가능한 대출이란 뜻입니다.
담보여력이라고 하면 부동산의 시세 대비해서 남은 담보대출의 금액을 뺀 잔여대출가능 금액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 대출의 종류는 크게 신용대출과 담보대출로 나뉠텐데요
신용대출은 말 그대로 신용등급, 연봉, 재직기간, 보유대출등을 분석해서 믿음으로만 진행하는 대출이고
담보는 아파트, 빌라, 상가, 토지등 실물자산인 부동산에 설정을 잡고 진행되는 대출입니다.
여러 장점이 있지만 가장 큰 장점은 저당설정을 하지 않습니다.
저당설정이라고 하면 등기부등본에 적히는 대출내역입니다.
2억이 되는 집에 1억의 저당설정을 잡으면 남은 담보여력은 1억정도고 이걸 바탕으로 담보대출을 더 받거나 하는거구요
또한 설정(담보)에 관련해서 문제가 없기때문에 전세세입자가 있는 부동산도 세입자 모르게 대출을 할 수 있고, 나중에 알더라도 영향이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무설정 아파트론은 담보를 잡지않고 진행되는 대출이며, 아파트시세를 기준으로 한도가 나옵니다
신청 대상을 보면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세대등 실제 주거용 주택을 소유하고 계시거나 배우자가 소유하고 있을 때 가능합니다.
등기가 나오지 않은 미등기 물건에 대해서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매잔금용도등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배우자 단독 소유라고 하더라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부분들이 많이 애용하는 대출입니다.
제일 좋은건 KB시세에 있는 아파트를 최고로 치며 시세가 높을수록 그만큼 한도도 비례해서 높아집니다.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한도는 아파트 시세의 8~12%+소득등이 합산됩니다.
최대 3.5억까지 가능하지만 말 그대로 최대한도일 뿐이고 보통은 2억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환방식은 대부분 원리금균등상환(매달 이자와 원금을 같이 상환하는 방식)이며, 등급이 좋을 시 만기일시상환(이자만 납부)도 가능한 금융사가 있습니다
상환기간은 5~7년정도고 매우 드물게 10년까지 가능한곳도 있습니다.
금리에 대해서는 신용대출의 성격이 더 강하니 양사 1등급기준으로 5.9~6.9%부터 시작을해서 24%까지 올라갑니다.
유의하셔야 할 점은 신용등급이 6~7등급까지 가능하지만 7등급이신분들은 금융사에서 부결 낼 확률이 높거나 금리가 높게 갈 가능성이 큽니다.
특징 및 장점을 다시 한번 체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대출실행기간이 빠르다(하루나 이틀내로 끝납니다)
2. 소득증빙이 힘들어도 담보여력만 보기때문에 주부분들이 1억이상 대출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본인이 소유하지 않은 부동산이라도 배우자명의면 대출이 가능하다
4. 세입자가 있어도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5.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금리가 산정된다
아파트론 한도 |
1~2억원 |
아파트론 금리 |
연 5.9%~ |
대출기간 |
36~120개월 |
상환방식 |
원리금균등, 만기일시 |
취급하는 부동산 |
KB시세나 공시지가가 있는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
부동산 설정 |
잡지않음 |
소유자 |
본인이나 배우자 |
세입자 동의조건 |
필요없음 |
LTV |
90% 이상의 설정률이 높으면 진행이 힘듬 |
소득증빙 |
요구하지 않음(증빙 될 시 이점은 있음) |
대표적인 사례 몇가지를 보자면
남편분께서 총대출 1.2억에 금리는 평균 17.9%정도를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사업을 하시다가 뜻대로 안되셔서 급하게 대출을 받으셨고, 어느정도 상환을 하시고 보니 도저히 감당이 안되셔서 문의를 주신 분입니다
이분도 소유하고 계신 자산이 있으셔서 그걸로 대출을 받을까 했는데, 담보는 최대한 건드리고 싶지 않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배우자분도 부동산이 있으시니 공개를 하시고 도움을 요청하는게 제일 괜찮은 방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배우자분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1.8억에 금리는 5.9/6.9%로 진행했습니다.
매매잔금으로 대출이 필요하셨습니다.
계약서 작성도 끝나셨고, 은행에서 잔금날짜까지 전부 다 맞춰놓으셨던 고객님이셨습니다.
인테리어 비용까지 넉넉하게 현금으로 보유하고 계셨는데, 갑자기 가족분의 치료비가 필요하셔서
잔금에 사용할 돈이 부족하다고 문의를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잔금일 전에 신용대출을 받으면 등급이 변하고 금융사에서 문제를 삼아서 담보대출 실행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분들을 위해서 아파트론 잔금대출이 있습니다.
기존 대출을 받고도, 등급이 꽤 살아있으셔서 금융사 선정을 했습니다.
5000만원 / 7.4% (1년만기일시 + 5년 원리금균등)으로 진행을 마치고, 잔금까지 잘 처리하셨습니다
이정도 정보만 아셔도 전부 다 알거라고 생각됩니다
이곳저곳 전부 조회해보는 것보다는 전문가와 함께 한도가 나올 가능성이 큰 금융사만 체크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